일상

실사판 오징어 게임 참가자, 부상으로 인한 제작사에 배상요구

케어쉴드 2023. 11. 24. 10:17

신드롬을 일으켰던 넷플릭스의 시리즈인 오징어 게임의 실사판인

 

오징어게임 : 더 챌린지 참가자들이 촬영 중 부상을 당했다고 주장하며

 

제작사를 상대로 소송을 추친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3일 미국 연예매체 할리우드 리포터, 데드라인 등에 따르면 영국 로펌 익스프레스 솔리시터스가

 

오징어 게임 더 챌린지 참가자 2인을 대리해 제작사인 스튜디오 램버트에 배상 청구서를

 

보냈다고 보도하였습니다.

 

출처 : 넷플릭스

 

촬영장의 열악한 보건 및 안전 기준으로 인해 참가자들이 저체온증과 신경 손상 같은

 

부상으로 고통을 받았다며 이러한 배상 청구서를 발송한것인데요.

 

소송을 제기한 참가자들은 오프닝 게임인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를 촬영할 떄

 

긴 시간 웅크린 자세로 대기하면서 신경 손상을 당하는 등의 건강의 위협을 받았다는 입장입니다.

 

출처 : 넷플릭스

 

오징어게임 : 더 챌린지는 456만달러의 상금이 걸려있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넷플릭스의 시리즈였던 오징어게임을 실사판인데요.

 

프로그램의 총괄 프로듀서인 스티븐 램버트는 촬영 중 부상이 있었다는 주장에

 

대하여 "우리는 TV대회 역사상 가장 큰 상금을 내걸었고, 상금을 받기는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라는 입장을 표한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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