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23년도 롤드컵 왕좌 SK텔레콤 T1 / 페이커 최연소 우승 , 최고령 우승 최초 4회 우승 기록

케어쉴드 2023. 11. 20. 13:55

 

세계적으로 유명한 게임인 LOL의 프로팀인 SK텔레콤 T1이 롤 월드 챔피언십에서

 

세계 정상의 자리를 차지했습니다.

 

현재까지 T1은 통상 네번째 롤드컵 우승을 기록하였는데요.

 

19일 T1은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롤드컵에서 중국 리그의 웨이보게이밍을

 

세트 스코어 3 대 0으로 꺾으며 우승 트로피인 ' 소환사의 컵을 들어올렸습니다.

 

 

 

해당 대회는 전 세계 9개 지역과 22개의 팀이 모여 롤 게임 경기의 최강팀을 가리는

 

E스포치 대회로 2011년부터 해마다 열리고 있는 경기로 매년 수억명의 시청자들이

 

이를 시청하는 등의 큰 규모를 자랑하는 대회로 축구의 월드컵에서 따온 롤드컵이라는

 

명칭으로 더욱 잘 알려져 있습니다.

 

T1은 13년, 15년, 16년에 이어 이번 대회까지 우승하면서 최다 우승 기록을 3회에서

 

4회로 경신하였으며, 전설적인 선수인 페이커(이상혁 선수)는 역대 최다 우승자가 되었습니다

 

이 외에도 페이커는 최연소 우승, 최고령 우승의 두가지 타이틀을 더 보유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대회에서 MVP는 T1의 제우스 (최우제 선수)로 선정되었습니다.

 

 

이날의 대회는 E스포츠 사상 처음으로 광화문 광장에서 거리응원이 진행된 가운데

 

T1의 경기를 보기위해 1만5000여명이 이곳으로 몰린것으로 전해 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