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위생논란이 끊임없이 터져나오고 있습니다.
알몸김치, 소변백주, 입발골 까지 계속해서 위생논란이 일고있는데요.
이번에는 중국의 유명 식품업체에서 판매중인 즉석 마라탕에서 박쥐로 추정되는
이물질이 나와 위생적 불만이 터져나오고있습니다.
30일 펑파이신문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집근처 슈퍼마켓에서 구입한
즉석 마라탕에서 박쥐의 몸체로 보이는 이물질이 나왔다고 주장하였습니다.
영상속 마라탕에는 박쥐의 날갯죽지로 보이는 검은색 이물질이
담겨있었습니다.
이를 박쥐가 아닌 미역인줄 알았으나 집어보니 박쥐을 날개죽지 부위였고
이로 인한 큰 충격을 받았다고 합니다.
박쥐의 경우에는 바이러스를 옮길수 있어 더욱 큰 문제가 되고있습니다.
논란이 확산되자 제조업체인 양궈푸식품은 진위를 조사하고 있다 라고 밝혔습니다.
현재 중국에서는 칭따오를 제작하는 과정에 소변을 넣거나
입으로 양갈비를 발골하는 등의 위생이슈를 계속하여 적발당하고있습니다.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글로벌 최대 인터넷 방송 플랫폼 트위치 한국 서비스 종료 내년 2월 27일 (2) | 2023.12.06 |
---|---|
중국발 폐렴 '마이코플라스마' 중국서 대유행 한국의 대처는 그저 손씻어라 (1) | 2023.12.04 |
알몸 김치, 소변맥주에 이어 또 다시 발생한 충격적인 중국의 위생 정육점 '입발골' (1) | 2023.11.28 |
실사판 오징어 게임 참가자, 부상으로 인한 제작사에 배상요구 (0) | 2023.11.24 |
북한 정찰위성 기습 발사, 북한측 통신망 왈 "우주궤도 진입" (1) | 2023.11.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