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매일 콜라 5캔 마시는 94세 워렌 버핏, 그의 건강함 비결은?

케어쉴드 2024. 9. 2. 16:16

94세 생일을 맞은 투자의 황제 워렌 버핏 버크셔 해서웨이 CEO의 남다른 장수비결을 알아보자

 

워렌 버핏은 건강과는 거리가 먼 어린아이 입맛을 가지고 있는것으로 유명한데 그는 햄버거, 콜라, 아이스크림을 즐긴다

 

실제 버핏은 일반 사람들의 기대와 어긋나게 건강한 식단을 추구하지 않았다. 그는 2015년 포춘 인터뷰에서 "여선살처럼 먹는다"고 말했다

 

그는 매일 5캔의 콜라는 마시고 감자튀김을 즐긴다. 버핏은 "하루에 2,700칼로리를 먹는다고 쳤을때 그 중 1/4가 코카콜라"라고 말하기도 했다

 

버핏은 2017년 한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에서 매일 맥도날드에서 햄버거와 콜라를 먹는 일상을 공개했다.

그는 중간중간 간식으로 아이스크림과 사탕도 자주먹는데 버핏이 이처럼 정크푸드를 즐기지만 충분한 수면과 여유로운 일정, 스트레스 조절 등을 통해 삶의 기쁨을 누리기 때문에 건강하게 장수한다고 이야기가 나오고있다

 

또다른 건강 비결로는 버핏이 "자신이 가진 것에 감사하며, 좋아하는 일에 집중하는 태도"라는 이야기가 나왔는데 버핏은 하루에 최소 8시간 이상을 수면한다.

 

또한, 그는 일만하는 일상이 아닌 좋아하는 취미도 잊지 않고 즐기는데, 하루 5~6시간 독서와 사색을 즐기며 일주일 중 8시간은 친구들과 어울려 브리지 게임을 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