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전국 초등학교 181곳 신입생이 없어 입학식을 못연다. 저출산 인구 감소

케어쉴드 2024. 1. 15. 13:59

저출산 인구 감소 영향으로 신입생이 줄어 초등학교중 181곳이

 

단 한명의 신입생이 없어 입학식을 하지 못하는것으로 확인 되었습니다.

 

특히나 전남과 전북 지역의 경우 신입생을 한명도 받지 못해 입학식을 치르지 못한

 

초등학교가 각 46곳, 32곳으로 전국 광역 지방자지단체 중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습니다.

 

출처 : 문화일보

 

15일 전국 시도 교육청 올해 예비소집 자료에 따르면 초등학교 6318곳 중

 

신입생이 0명인 학교는 181곳으로 2.86%를 차지하고 있으며, 지난해 145곳에 비하여

 

1년만에 36곳이 증가한것으로 집계되었습니다.

 

더욱 큰 문제는 신입생 0명 초등학교의 수가 점점 많아 지고있다는 점으로

 

전북의 경우 도내 초등학교 424곳 중 입학생이 0명인 학교는 32곳으로

 

해마다 엄청난 수준으로 증가 하고있습니다.

 

이처럼 신입생이 없어 폐교 위기에 놓은 초등학교가 늘면서

 

학생 유지 자구책 마련에 나서는 초등학교들이 나오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