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출산 인구 감소 영향으로 신입생이 줄어 초등학교중 181곳이
단 한명의 신입생이 없어 입학식을 하지 못하는것으로 확인 되었습니다.
특히나 전남과 전북 지역의 경우 신입생을 한명도 받지 못해 입학식을 치르지 못한
초등학교가 각 46곳, 32곳으로 전국 광역 지방자지단체 중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습니다.
15일 전국 시도 교육청 올해 예비소집 자료에 따르면 초등학교 6318곳 중
신입생이 0명인 학교는 181곳으로 2.86%를 차지하고 있으며, 지난해 145곳에 비하여
1년만에 36곳이 증가한것으로 집계되었습니다.
더욱 큰 문제는 신입생 0명 초등학교의 수가 점점 많아 지고있다는 점으로
전북의 경우 도내 초등학교 424곳 중 입학생이 0명인 학교는 32곳으로
해마다 엄청난 수준으로 증가 하고있습니다.
이처럼 신입생이 없어 폐교 위기에 놓은 초등학교가 늘면서
학생 유지 자구책 마련에 나서는 초등학교들이 나오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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