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DJ DOC 30주년 앨범 발매 , 김창열과 이하늘 불화로 '김창열 제외'

케어쉴드 2024. 1. 5. 13:43

출처 : 마이데일리

 

DJ DOC가 데뷔 30주년을 기념해 신곡을 발표했습니다.

 

12월 30일 서울 성수동 캔디성수에서 신곡 '건배'를 깜짝 선공개하였는데요.

 

DJ DOC는 2010년 정규 7집 '풍류' 이후 14년 만의 신앨범으로 기대를 높이고있습니다.

 

하지만 '건배'를 선공개한 캔디성수에서는 멤버 김창열을 제외한 이하늘과 정재용만이

 

참석하여 무대를 펼쳤으며, 그 이유로는 김창열과 이하늘이 갈등을 겪고잇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지난 21년 이하늘의 동생인 고 이현배가 세상을 떠나고 이 일로 인하여

 

이하늘과 김창열의 불화가 일어난것인데요.

 

 

 

당시 이하늘과 김창열이 이현배와 함께 추진하던 제주 펜션 사업에 투자하기로 약속했지만

 

이를 지키지 않았고, 이현배가 투자금을 떠안게 되며 생활고를 겪엇고,

 

이로 이한여 이현배가 생계유지를 위해 배달일을 하다 교통사고를 당했고

 

그 후유증으로 사망했다고 하는것이 이하늘의 주장이였습니다.

 

이하늘은 최근 유튜브 '최무배TV'에 출연하여 김창열과의 불화에 대하여

 

"창열이는 연락 안 한 지 2년 가까이 돼가고 있는 것 같다 오래 같이 지내왔고 오랜 동생인데도 

 

불구하고 어떤 일로 인해서 서로 되게 감정 골이 깊어져서 안 보게 되고 그게 해결되지

 

 않는 상황에서는 다시 웃으면서 보기 힘들다"

 

이어 "시간이 지나니까 죽일 듯이 미웠고 원수같이 생각했는데 그래도 이렇게 평생 

 

안 보는 것보다는 만나서 얘기는 해봐야겠다는 생각이 얼마 전부터 들었다"면서도 

 

"아직은 시기가 좀 이르다. 상대방의 아픔을 조금 이해할 수 있을 때 대화가 되지 않을까 싶다. 

 

지금은 저도 그렇고 창열이도 그렇고 서로 자기가 피해를 받았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 

 

같아서 아직은 대화하기 조금 이르지 않나 싶다" 며 심경을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