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미국 뉴욕 맨홀에서 수증기와 함께 녹색 액체, 뉴욕시 아직 공식입장이 없는 상태

케어쉴드 2023. 11. 7. 11:13

미국 뉴욕시의 맨홀에서

 

녹색 액체가 흘러나와 시민들의 불안감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촬영한 영상과 목격담에 따르면 맨홀에서 수증기와 함께 녹색 액체가

 

넘쳐 흘렀다고 하는데요.

 

이러한 현상을 보고 녹색 형광염료를 넣어 배관 누수 감지 작업을 했다는 추정과

 

스프링쿨러를 점검하기 위해 세척액을 넣었기 때문이라는 추정등의

 

여러가지 추정이 나오고 있습니다.

 

출처 : MBC 뉴스

 

위 사진과 같이 녹색액체가 흘러나오고 있는 상태로

 

사진으로 봤을때는 CG가 아닌가 싶을 정도로 괴기한 모습을 하고있는데요.

 

현재 뉴욕시는 공식적인 입장을 밝히지 않은 상태로

 

저 액체의 정체가 무엇인지는 알지 못하는 상태입니다.

 

출처 : MBC 뉴스

 

지난 2019년의 미국 미시간주 고속도로에서도 이러한 현상이 있었는데요.

 

미시간주 고속도로에서 발견된 녹색액체는 1급 발암물질인

 

육가크로뮴이 섞인 녹색 액체가 발견되었던 그 사건이

 

회자되며 시민들의 불안감이 더욱 커지고 있다고 합니다.

 

출처 : MBC 뉴스

 

현재 이 액체는 지하철 승강장까지 흘러들어가며,

 

지하철 이용에도 불편을 끼치며 큰 피해를 입히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