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늘봄학교 전국 확대 , 초등학교 1학년생 저녁까지 학교서 돌봄

케어쉴드 2024. 2. 5. 14:17

정부에서 저출생 위기에 대응하고자 원하는 초등학생을 오후 8시까지

 

학교에서 다양한 프로그램과 돌봄을 이용하도록 하는 '늘봄학교'를 다음 달부터

 

2천개 초등학교에서 실시할 예정입니다.

 

2학기에는 전국 6천여개 모든 초등학교로, 2026년에는 초등학교 1학년부터 6학년까지

 

학생을 대상으로 플로그램을 확대할 예정입니다.

 

 

교사달의 업무 부담을 줄이기 위해서 올해 1학기에는 과도기적으로 기간제 교원을

 

학교에 배치하고, 내년에는 늘봄 전담조직인 '늘봄지원실'을 모든 학교에 설치할 예정입니다.

 

교육부는 5일 윤석열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 하남시 신우초등학교에서 9번째

 

민생토론회를 열어 이런 내용을 중심으로 하는 '2024년 늘봄학교 추진방안'을 발표하였습니다.

 

늘봄학교는 초등학교에서 아침 수업시간 전인 오전 7시부터 저녁 8시까지 원하는 학생에게

 

다양한 방과 후 돌봄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제도로, 기존에 분절적으로 운영되었던

 

방과 후 학교와 돌봄을 통합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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