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위생 2

끝나지 않는 중국의 위생논란, 이번엔 마라탕에서 박쥐까지

중국의 위생논란이 끊임없이 터져나오고 있습니다. 알몸김치, 소변백주, 입발골 까지 계속해서 위생논란이 일고있는데요. 이번에는 중국의 유명 식품업체에서 판매중인 즉석 마라탕에서 박쥐로 추정되는 이물질이 나와 위생적 불만이 터져나오고있습니다. 30일 펑파이신문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집근처 슈퍼마켓에서 구입한 즉석 마라탕에서 박쥐의 몸체로 보이는 이물질이 나왔다고 주장하였습니다. 영상속 마라탕에는 박쥐의 날갯죽지로 보이는 검은색 이물질이 담겨있었습니다. 이를 박쥐가 아닌 미역인줄 알았으나 집어보니 박쥐을 날개죽지 부위였고 이로 인한 큰 충격을 받았다고 합니다. 박쥐의 경우에는 바이러스를 옮길수 있어 더욱 큰 문제가 되고있습니다. 논란이 확산되자 제조업체인 양궈푸식품은 진위를 조사하고 있다 라고 밝혔습니다. ..

일상 2023.11.30

알몸 김치, 소변맥주에 이어 또 다시 발생한 충격적인 중국의 위생 정육점 '입발골'

중국 식품의 충격적인 위생상태가 또 다시 큰 파장을 일으키고있습니다. 이전 알몸김치, 소변맥주등으로 중국의 음식 위생이 엄청난 논란에 휩싸였는데요 이번에는 정육점에서 생양고기의 뼈를 입으로 발라내는 영상이 중국 소셜 미디어에 퍼져나가며 큰 충격을 안겨주었습니다. 중국 안후이성의 한 정육점에서 한 남성 작업자가 생 양갈비를 입으로 발골하는 영상을 올리면서 이것이 전통 기술이라 주장을 한것인데요. 영상 속의 작업자는 입으로 뼈를 발라내는 기술은 수십 년 된 전통 기술로 도구를 사용하는 것보다 빠르다고 자랑하였으며, 숙련된 작업자는 침의 흔적도 남기지 않을것이라고 말해습니다. 그러나 관할 행정기관의 직원은 중국 매체 극목신문에 문제의 정육점을 조사헀고 해당 영상은 온라인 팔로워를 끌어들이기 위한 묘기 였다고 ..

일상 2023.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