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이 12년만에 KBO리그 그리고 한화 이글스에 복귀하게됩니다. 20일 야구계에 따르면 류현진은 한화와의 계약에 합의한것으로 알려졌으며 공식적인 절차만 남은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계약수준은 최소 4년 170억 이상의 초대형 계약으로 전해이며, 현재 해당 계약이 진행시 국내 최고액 계약으로 진행될 전망입니다. 한화는 2023시즌 FA자격을 얻고 메이저리그 잔류와 국내 보귀를 두고 고심하던 류현진에게 일찌감치 제안을 넣었고, 설득안 하되, 최대한 류현진의 의사를 존중한다는 스탠스였는데요 류현진이 미국에 남고 싶다면 아쉬워도 어쩔수 없다는 입장이였습니다. 그러던 중 최근 며칠 사이 류현진의 복귀가 구체화 되기 시작헀는데요. 1차 스프링캠프가 차려진 호주 멜버른에서 선수단을 지켜보고 있던 손혁 단장은 당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