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축구 대표팀 감독 후보 홍명보의 심경 고백

케어쉴드 2024. 2. 26. 15:35

지난 16일 위르겐 클리스만 감동이 경질되면서 차기 국가 대표팀 감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후보 1순위로 거론된 홍명보 울산 HD감독이 어려운 시간을 보냈다고

 

토로하였습니다.

 

홍명보 감독은 내 의지와 상관 없이 언론에 차기 대표팀 사령탑 후보로 나왔다며

 

그런 상황에 대해 아는게 아무것도 없고, 엣날 생각도 나고 어려웠던 시간이였다 라고 토로하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앞서 대한축구협회는 2023 카타르 아시안컵 4강 탈락으로 64년만에 우승 도전에 실패한

 

클리스만 감독을 해임한 후 새로운 국가대표전력강화위우너회를 구성하면서 차기 사령탑

 

선임 작업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21일 열린 첫 회의에서 3월 예정된 태국과의 2차례 2026 북중미 월드컵 2차 예선부터

 

대표팀을 '정식 감독 체제'로 운영하기로 하면서 국내 지도자가 곧바로 낙점 받을 가능성이

 

제기되었는데요.

 

하지만 불과 사흘 후인 24일 열린 두 번째 회의에서는 새 지도자를 뽑기까지 시간이 촉박다는 의견으로

 

3월 A매치 임시 사령탑 쪽으로 선회되며 이 과정에서 대표팀을 지휘했던 이력이 있는 홍감독이

 

1순위 후보로 거론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