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 디즈니에 이어서 유튜브 프리미엄 까지 가격 인상

온라인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업계의 요금 인상이

 

계속되는 가운데 유튜브 프리미엄 또한 월 구독료를 인상하기로 했습니다.

 

유튜브는 미국,영국, 독일, 일본 등 여러나라에서 유튜브 프리미엄 가격을 인상 한 바 있는데,

 

한국 또한 글로벌 가격 조정 차원에서 요금을 올리게 된 것입니다.

 

유튜브 캡처

 

 

유튜브 프리미엄은 8일자 부터 가격을 기존 10,450원에서 약 4000원 가량 인상도니

 

14,900원으로 인상을 진행하였습니다.

 

기존 20년 9월 가격 인상 후 3년만에 처음으로 가격을 안상한것인데요.

 

2020년 9월 이전 유튜브 프리미엄에 가입한 초기 이용자의 경우 지금까지 유튜브

 

프리미엄을 월 8,690원에 이용하고 있었으나 앞으로는 인상된 가격인 14,900원을

 

내야 하는 것으로 확인되며, 장기 회원에 대한 감사의 표시로 기존 가격인

 

월 8,690원의 멤버십을 3개월 더 유지할 수 있다고 합니다.

 

멤버십을 계속하여 유지하길 원하는 이용자는 구매 항목 또는 멤버십 페이지에서

 

새로운 가격에 동의 하여야만 하고, 동의하지 않거나 무응답일 경우

 

멤버십은 자동으로 종료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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